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·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하는 여성장애인 플로리스트 클래스 (여주신문) > 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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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으로 채운 힐링과 성취의 시간

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(센터장 이선옥)와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(소장 김선철)가 협력해 진행한 여성장애인 플로리스트 클래스가 7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.

이번 사업은 2025년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, 만 18세 이상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2회가 진행됐다. 참가자들은 미니 바구니, 내추럴 꽃다발, 드라이플라워 리스, 롱스텝 핸드타이드 제작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꽃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.

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전반적 지원과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현장 관리가 조화를 이루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, 덕분에 참여자들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수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.

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선옥 센터장은 “두 기관이 힘을 모아 진행했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”며 “참여자들이 꽃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일상의 활력을 얻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”고 전했다.

이번 플로리스트 클래스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, 여성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, 두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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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여주신문(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·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하는 여성장애인 플로리스트 클래스  < 교육·문화 < 뉴스 < 기사본문 - 여주신문)


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·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하는 여성장애인 플로리스트 클래스  - 여주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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